알라메다카운티는 공공병원과 진료소의 안전망을 지원하는 헬스케어 세일즈 택스(health care sales tax) 법안을 오는 6월 3일 예비선거 투표에 부칠 예정이다.
2004년 유권자의 71%가 찬성, 승인된 A법안(Measure A)에 포함된 헬스케어 세일즈 택스는 2019년 법안만료를 앞두고 0.5센트 택스인상안을 오는 6월 투표에서 묻게 된다.
이 법안을 추진중인 네이트 마일리 수퍼바이저는 "이 펀딩 없이는 카운티의 궁핍한 자들을 치료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 법안의 연간 수익금은 약 1억달러로 추산되는데 이중 2/3는 자동으로 알라메다 헬스시스템에 들어간다. 알라메다 헬스시스템은 오클랜드 하이랜드 병원, 페어몬트병원, 샌리앤드로 병원, 존 조지 정신병원, 위성진료기관 등을 관장하는 공중보건국이다.
나머지 1/3은 저소득층과 무보험가정, 시니어층을 위한 1차진료기관, 공중보건기관, 정신질환기관을 관장하는 알라메다카운티 수퍼바이저 이사회 펀드로 할당된다. 300만달러는 오클랜드아동병원과 헤이워드 세인트 로즈병원 등 로컬 비영리기관에 지원된다. 또한 550만달러 펀드는 버클리에서 트라이밸리 지역, 프리몬트에 이르기까지 커뮤니티 의료시설 네트워크 기금으로 쓰이며 기타 수익은 산타리카감옥과 공공학교의 건강관리기금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 기금은 서류미비 이민자들에게도 혜택을 제공해왔다.
<신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