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으로 실업률 증가
2014-02-04 (화) 12:00:00
가주의 심각한 가뭄으로 센트럴밸리 실업률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이클 베닉 전 가주고용국장은 샌호아퀸, 스태니슬라우스, 프레즈카운티 등은 실업률이 12% 이상 올랐으며 머시드등은 14%까지 올랐다고 밝혔다. 농장노동자, 트럭운전자, 농업산업노동자 등이 가뭄으로 일시 자리를 잃는 등 가장 직접적으로 피해를 입은 것으로 드러났다.
베닉 전 국장은 "중부지경은 베이지역처럼 산업의 다양화를 이루지 못한 곳"이라며 "가뭄해갈 시기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진행주인 가주고속철 사업이나 지난 35년간 다양한 경제개발 시도에 이번 가뭄이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우려했다. 또한 마이크 말로이 맨타카의 세컨드 하비스트 푸드뱅크 CEO는 "가뭄에 잇따른 해고가 곧 닥칠 것"이라며 "식량지원 요구도 15-20%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이제 굶주린 자는 홈리스뿐이 아닐 것"이라며 "바로 내 이웃, 동료, 친구, 친척일 수 있다"고 두려워했다.
<신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