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가주 공립학교 퇴학률 지난해 크게 줄었다

2014-01-30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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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공립학교에서 정학 또는 퇴학을 당한 학생 수가 지난 2012년과 2013년 사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많은 학교들이 정학이나 퇴학 처분 대신 교내 봉사활동 등으로 징계 수위를 낮추면서 가주 내 정학, 제명 등 중징계를 받은 학생 수가 그 전보다 14% 줄었으며 베이지역의 경우 정학률이 0%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델리시티의 제퍼슨 유니온 고등학교 교육구의 경우 정학률이 32%, 산마테오 28%, 마운티 디아블로 및 오클랜드 통합교육구 24%, 산호세 이스트사이드 교육구는 20%로 낮아졌다.

인종별로는 백인 학생들이 10.8%, 라티노 10.2%, 흑인 9.5%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이스트사이드의 크리스 펀크 교육국장은 “학생들의 퇴학을 막기 위해 힘써주신 많은 교직원들의 노력에 감사하다”면서 “학생들에게 또 한 번의 기회를 줌으로써 학생들이 책임감과 용기를 갖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 외에 사우스 샌프란시스코 통합교육구의 정학률은 7.8%, 레드우드시티 소재 세쿼이아 교육구 3.2%, 리치몬드 소재 웨스트 콘트라코스타 교육구는 2.5%로 각각 낮아졌다.

<이화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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