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산호세 살인사건 올해 벌써 4번째

2014-01-28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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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산호세에서 올해 벌써 4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산호세 경찰국에 따르면 이날 새벽 1시24분께 이스트 산호세 소재 선크레스트 애비뉴에서 한 남성이 칼에 찔려 중태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피해자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다 1시간여 만에 숨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이번 사건과 관련해 주민들의 신고를 당부했다.


산호세에서는 지난 2일 안토니오 스트릿에서 한 남성이 총에 맞아 숨진 뒤, 11일 윌로우 글렌 웨이에서 한 남성이 칼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으며, 14일 이든 애비뉴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으로 1명이 숨지는 등 살인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한편 지난 해 인구 98만2,000명의 산호세에서는 44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이화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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