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입학 신청 시즌이 본격화되면서 연방학비보조(FAFSA) 신청서작성에 대한 한인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학입학 전문가들은 FAFSA 신청이 간편화됐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2-3일이 소요된다며 한인 학부모들의 조속한 신청을 당부하고 나섰다.
전문가들은 현재 FAFSA 2013-2014 버전이 온라인(www.fafsa.gov)을 통해 오픈돼 있으며 캘리포니아주정부가 제공하는 캘그랜트를 받기 위해서는 FAFSA를 3월2일까지 제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FAFSA는 펠그랜트, 캘그랜트를 포함해 정부 무상 학비보조, 각종정부 융자 및 장학금을 신청하기위해 모든 학생 및 학부모들이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하는 서류다.
전문가들은 "때때로 부모들이 학자금 지원을 받기에는 소득이 많거나, 세금보고를 하지 않아서 벌금을 맞을 것을 두려워하는 경우도 있다"면서 "FAFSA 신청시 모든 문항에 정확하고 솔직하게 답변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준비서류가 많은데다 입력 방법 등을 파악하는데만 몇시간씩 소요된다"면서 "은행명세서 등 자산내역 서류, 소득증명서(W2) 등 필요한 서류와 정보를 미리 체크하고 신청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FAFSA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ww.calgrants.org에서 "Cash forCollege"를 클릭하면 된다.
관계자들은 학생당 최고 1만2,192달러까지 주어지는 캘그랜트보조금 신청을 위해서는 ▲학생들의 GPA가 최소 2.0 이상이어야 하고 ▲캘리포니주 거주 학생(서류미비학생의 경우 캘리포니아주내 고교 3년 이상 재학)이어야 하며 ▲캘리포니아 내 고교에서 반드시 졸업해야 한다고 밝혔다.
서류미비 신분 학생들도 FAFSA 신청을 할 수 있다.
<신 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