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가주 12월 실업률 개선 중

2014-01-27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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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린 카운틴 가장 낮아

▶ 솔라노 카운티 최고 높아

가주 전체적으로 12월 실업률이 전달에 비해 감소한 가운데 베이지역의 실업률도 내려 간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캘리포니아 실업률 데이터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실업률은 8.3%로 11월 8.5%에서 비해 0.2% 하락했다고 밝혔다.

캘리포니아 주에서 가장 큰 폭으로 실업률이 감소한 지역은 마린 카운티로 11월 4.6%에서 4.2%로 0.4% 내려갔다.


산마테오 카운티도 낮은 실업률을 보이고 있으며 5%에서 4.6%로 0.4% 하락했다.

샌프란시스코도 5.2%에서 4.8%로 떨어지는 등 베이지역 전체적으로 실업률이 계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 에드 리 SF시장은 “샌프란시스코의 경제가 계속해서 살아나고 있다는 반증이다”고 강조했다.
샌프란시스코의 실업률은 캘리포니아 전체 58개 카운티 중 3번째로 낮다.

반대로 솔라노 카운티의 실업률은 캘리포니아 주에서 가장 높은 7.3%이지만 작년 11월 7.3%에 비해선 0.3% 감소했다.

한편 12월 미 전국 실업률은 7%에서 12월에는 6.7%로 떨어지는 등 경제 상황이 완만하게 개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거스 포처 PNC파이낸셜서비스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12월 비농업부문 신규 고용 7만4,000건을 제외하면 모든 경제지표가 긍정적이며 이 지표도 경제 상황을 제대로 보여주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김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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