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들 잃은 엄마에 기부 이어져
2014-01-24 (금) 12:00:00
오클랜드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으로 3주만에 아들 둘을 동시에 잃은 엄마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온라인 기부센터 ‘GoFundMe’에 따르면 오클랜드에서 각각 지난 19일과 지난달 31일 발생한 총격사건으로 두 아들을 잃은 디나이얼 뉴를 위해 20일부터 기금모금이 진행된 가운데 약 3만달러 이상이 모금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경찰국에 따르면 리 웨더스비(13)는 지난달 31일 오클랜드 내 월넛 스트릿에서 총을 맞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음날 숨졌다. 사고 2주후인 지난 17일 오후 2시15분께 피해자의 형인 라마 브러사드(19)도 롱펠로우 애비뉴에 주차된 차량 내부에서 총에 맞고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두 사건 모두 미결된 상태며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화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