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절단 3명 에스테베스 시장 만나
▶ 지역 한인들도 ‘추진위원회’ 구성
SV지역에 위치한 밀피타스시와 본국 경기도의 성남시가 자매도시를 추진할 예정이다. 22일 성남시 미국 자매도시 방문사절단(대표 한승훈 성남시 대변인)은 밀피타스 시의 호세 에스테베스 시장을 예방하고 이재명 성남시장의 친서를 전달했다. 이 시장의 친서에는 밀피타스 시의회가 지난해 통과시킨 위안부 결의안에 대한 감사의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절단은 친서전달과 함께 성남시와 밀피타스시와의 자매도시 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얘기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특사단은 이와 함께 밀피타스 시가 23일 시청에서 개최한 자매도시 위원회 공청회에 참석하면서 밀피타스 자매도시 위원회 위원들과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이와 함께 밀피타스 거주 한인들이 양도시의 자매결연을 추진하기 위한 ‘밀피타스-성남 자매도시 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지난 20일 모임을 갖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인들이 발족한 자매도시 추진위원회는 한국어교육재단 구은희 이사장이 위원장을 맡기로 했으며 성안평 전 산타클라라 노인봉사회 회장이 고문으로 추대됐다. 추진위원회에는 조종애 한국어교육재단 자문위원, 배리비숍 한국어교육재단 한국문화홍보위원회 위원장, 위재국 밀피타스 시 커미셔너와 김대용 유데모니아 의료봉사회 이사장이 참여한다.
<이광희 기자>
지난 20일 성남시 사절단이 밀피타스 거주 한인들로 구성된 ‘자매도시 추진위원회’ 관계자들과 지난 20일 만나 자매도시 추진을 위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앞줄 오른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조종애 추진위원, 한승훈 대변인, 위재국 밀피타스 시 커미셔너, 구은희 추진위원장, 김홍철 성남산업진흥재단 사업본부장, 배리비숍 추진위원, 이현석 성남시 인권보장팀 주무관)<사진=자매도시 추진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