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FSU 과학관 문닫는다

2014-01-23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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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면등 해물질 검출돼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교(SFSU) 내 과학관에서 석면 등 인체 유해물질이 검출돼 올해 봄학기동안 문을 닫는다.

대학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달 초 정기적으로 실시되는 교내 건물 조사를 진행하던 중 과학관 지하실과 1,2층에서 석면과 납 페인트, 고농도의 수은 증기 등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지난 10일부터 과학관은 임시 폐쇄됐으며 봄학기동안 전문가들이 동원돼 건물 청소 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SFSU의 엘렌 그리핀 대변인은 "매학기 250명의 교직원과 1만명의 학생들이 해당 과학관을 이용하고 있다"면서 "원활한 수업 진행을 위해 회의실 등을 교실로 변경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대학 측은 22일 학생들에게 과학관 폐쇄와 강의실 변경 등에 관한 이메일을 보낸 바 있다.

<이화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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