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시 정류장 사용 시 돈 내야
2014-01-22 (수) 12:00:00
▶ 구글·페이스북 등 통근버스
▶ 올 7월부터 시행
구글과 페이스북 등 기업 통근버스들이 샌프란시스코 시내버스 정류장을 이용할 시 사용료를 지불해야 한다는 안<본보 1월7일자 보도>이 통과됐다. SF 시는 이 프로그램으로 18개월간 약 150만달러를 벌어들일 것으로 내다봤다.
또 기업 셔틀버스의 정류장 이용을 200개 역으로 제한하고 매일 왕복 4,500회 미만으로 제한해 정류장 혼잡을 막겠다고 밝혔다.
이같은 기업 통근버스 운용은 올 7월부터 시작된다. 당국은 중간 사이즈 버스 한 대 당 연 8만달러, 대형 버스는 10만달러 이상의 사용료를 지불해야 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비영리단체 ‘sf.citi’의 콘웨이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IT기업에 대한 주민들의 반감이 줄어들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판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