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가주 극심한 가뭄에 산타크루즈시 물사용 제한

2014-01-21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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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제리 브라운 가주 주지사가 ‘가뭄 경보’를 발령하면서 물 사용을 20% 줄여달라고 선언한 가운데 산타크루즈시가 가장 적극적인 수자원 절약에 나서고 있다.

산타크루즈시는 오전 10시 이전 또는 오후 5시 이후로 관개용수 허용시간을 제한했으며 차도와 보도 청소시 호스를 사용하기보다는 물을 뿌릴 것을 요구했다. 만일 이를 무시할 경우 500달러 이상의 벌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한편 산타크루즈 다이너 식당은 ‘물은 소중하다(Water is precious)’는 사인을 각 테이블마다 놓고 고객 요청시에만 물을 제공하겠다는 양해를 구하며 물 사용 제한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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