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문교 통행료를 향후 5년간 8달러까지 인상하자는 안이 거론되고 있다.
20일 금문교위원회와 하이웨이 및 운송위원회에 따르면 금문교 통행료 인상안을 놓고 21, 22, 23일 연속으로 공청회가 열린다.
위원회는 앞으로 5년간 142억달러의 예산이 부족하자 이같은 안을 내놓게 됐다고 밝혔다.
금문교 페스트트랙을 이용하는 통행료는 현재 5달러지만 향후 5년 간 6달러50센트나 7달러까지 올린다는 계획이다. 또 페스트트랙이 없을 시 현재 6달러에서 2018년 7월까지 8달러로 인상한다는 안이 논의되고 있다.
통행료를 통해 얻어진 수익은 지난 1998년부터 관할 지역 버스와 페리 운영 시스템에 사용되고 있다. 메리 커리 관할 지역 대변인은 대부분의 운송 등 관련 수익이 통행료에서 나오기 때문에 인상은 불가피할 것으로 본다는 입장을 밝혔다.
오늘(21일) 공청회는 산라파엘 소재 위슬스타프 커브스(The Whistlestop’s Caboose, 930 Tamalpais Ave) 미팅 룸에서 오후 5-7시에 열린다.
22일(수)은 오후 6-8시 페탈루마(Petaluma) 커뮤니티 센터의 엑티비티 룸(320 N. McDowell Blvd)에서 진행되며, 23일(목)은 오후 4-6시 샌프란시스코의 포트메이슨 센터(Forth Mason Center) 게이트 하우스(2 Marina Blvd)에서 각각 열릴 예정이다.
<김판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