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의장(대통령) 표창 전달식이 17일 샌프란시스코 영사관에서 열린 가운데 샌프란시스코 협의회의 정승덕 자문위원이 덴버 협의회의 윤찬기 위원과 공동 수상했다.
지난 15기부터 SF 민주평통 화보집을 발간하는 등 활발한 홍보활동을 벌인 정승덕 위원은 "과분한 상을 받아 송구스럽고 모든 공을 다른 자문위원들이 돌리겠다"면서 "미 주류사회와의 화합과 우애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덴버 협의회의 윤찬기 자문위원도 정승덕 자문위원과 함께 민주평통자문위원회의 의장 표창장을 수상했으며 유고명 내과의원장과 위재국 유데모니아 의료봉사회원장이 외교부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존 스티븐슨 한국참전기념비 건립 사무총장이 참석해 15만3,870달러의 건립 기부금을 받았으며 삼성, 한미은행, 한국어교육재단, 상항 한미노인회 대표들이 참석해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화은 기자>
16일 SF 총영사관에서 열린 민주평통 자문회의 표창 전달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