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회관 구입 완료의 해로 만들 것”
▶ 공청회 등 개최하며 지역 한인들 의사 존중
지역내 한국어반 개설에 더욱 박차 가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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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관 구입완료의 해로 만들 것입니다. 건축위원회와 교민들의 긴밀한 협조와 격려 속에 한인회관을 구입, 더욱 도약하는 한인회가 되고자 합니다.”몬트레이 한인회(회장 이응찬)는 올 해 추진할 가장 핵심적인 사업으로 한인회관 건립임을 밝히고 그 외 6개의 사업 계획도 함께 내 놓는 등2014년 한 해의 활기찬 활동을 다짐했다.
몬트레이 한인회는”건축위원회와 재외동포 재단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한인회관 지원자금 신청과 구입자금 마련을 위한 행사계획도 세웠다”고 밝힌 뒤 “이를 위해 여건이 충족 되면 몬트레이 지역 한인동포들과 함께 하는 공청회를 개최하는 등 한인회관 구입을 위한 사업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응찬 회장은 몬트레이 한인회의 추진 사업들이 한인회 건립과 함께 지난해 실시한 각종 행사들의 연장선상임을 강조한 뒤 “지난 한국의 날 행사에서 몬트레이 시 최초로 태극기가 게양된 것에 대해 아직까지도 감격스럽고 자랑스럽다”고 회상하기도 했다.
또한 이 회장은 “한인회가 개최해 온 많은 행사들은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해를 거듭하면서 알차고 내실 있는 행사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인회는 특히 몬트레이 지역 ‘인터내셔날 데이’ 행사를 열고 지역 사립학교, UC Santa Cruz 한미 학생회와의 연계를 통해 한국무용, 태권도시범, 사물놀이, 한인학생의 락 밴드 공연 등을 선보이는 한편, 타 커뮤니티와의 협력을 통해 각 나라의 문화를 접목하는 다국적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지난 한 해 무보험자들을 대상으로 펼친 건강검진 서비스를 확대하는 한편 한국어 발전추진위원회와 함께 한국문화와 한국어 보급을 위해 지역 내 초, 중학교에 한국어 반 개설을 추진을 올 해도 적극적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 본국과의 교환학생 시스템구축 ▲ 몬트레이 한인의 밤 ▲ 사생대회와 문화행사 ▲한국 지자체들 과의 교류 협력 강화 ▲한인회관 건립을 위한 기금 마련 골프대회 ▲온라인(www. Montereykorean.net)을 통한 교민들과의 소통강화 등을 내놓았다.
이응찬 회장은 ”K-POP의 세계화를 통하여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는 이때에 한글 사생대회, 한국에 관한 그림 그리기, 댄스경연대회 등의 행사를 개최하여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민족의 위대함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