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V한인회 및 각 단체 시무식 가져

2014-01-06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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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들에 더 다가가는 한인회로

SV한인회(회장 나기봉)가 갑오년 새해를 맞아 6일 SV한인회관에서 지역 한인단체장들과 함께 시무식 및 신년하례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나기봉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2014년은 우리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면서 "3월에 치러질 SV한인회장 선거를 비롯하여 각종 행사가 SV한인사회에 큰 영향력을 끼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나 회장은 이어 "올해는 유권자 등록 캠페인과 효자효부상 제정, 소녀상 건립, 추석단오절 행사로 한국 알리기 행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한인회가 더욱더 한인들 가까이 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신년사를 밝힌 한동만 SF총영사는 "새해를 맞아 북가주 한인사회에 네 가지를 당부하고자 한다"고 운을 뗀 뒤 ▲우리역사 바로 알리기 ▲더욱 더 깊고 끈끈한 한미관계 조성 ▲한인들의 정치력 신장을 위한 유권자 등록 및 투표 ▲1세대와 2세대 한인들과 타 커뮤니티의 소통과 화합이라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민주평통 최성호 부회장은 "많은 단체들이 연계해서 힘을 모을 수 있는 한 해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으며 유재정 6.25 참전 국가유공자 회장도 "SV지역 단체장들이 하나로 뭉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덕담을 나눴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는 한동만 총영사, 정영희 SC노인회장, 최성호 평통부회장, 유재정 6.25참전 국가유공자회장, 안경욱 SV세탁협회장, 이성규 북가주 해병전우회장, 위재국 밀피타스 커미셔너, 오재근 전 SV한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광희 기자>


SV한인회관에서 실시된 SV지역 한인단체장 공동 시무식 및 신년하례식에서 참석자들.(앞줄 왼쪽부터 안경욱 회장, 오재근 전 회장, 한동만 총영사, 나기봉 회장, 이성규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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