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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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리학과로 좋은 대학들

2014-01-06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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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ford (Palo Alto, CA)
더 이상의 소개가 필요없는 대학이다. ‘서부의 아이비’로 통하는 스탠포드는 대부분의 분야에서 출중하다. 그 중에서도 general psychology 프로그램은 전국 최고 중 하나로 손꼽힌다.

University of Rochester (Rochester, NY)
미국에서 가장 작은 연구 대학 중 하나로 Rochester는 임상심리학 프로그램 중에선 최고의 유연성을 자랑한다. (임상 심리학은 말 그대로 정신분열증, 우울증 등 병 치료의 중점을 둔다.) 필수 과목은 전혀 없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수업을 들을 수 있다. 그러기에 공학, 약학, 간호학, 교육학, 경영학 등의 수업도 마음대로 수강하며 자신만의 교육을 만들어 갈 수 있다.

Boston University (Boston, MA)
3만명의 학생이 있는 BU의 매력 중 하나는 물론 보스톤시이다. BU의 학생들은 자립심이 강하며 큰 도시에서도 문제없는 생활력을 자랑한다. BU는 또한 상담심리학으로 유명하다. (상담심리학자에는 학교 카운슬러, 재활상담가, 결혼상담가 등이 있다.) 사람의 심리를 공부하기 위해서는 대도시인 보스턴만한 장소 또한 역시 없다.


Pepperdine University (Malibu, CA)
남가주에 위치한 Pepperdine은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캠퍼스를 자랑한다. 사립대학의 장점인 작은 수업 정원, 접근이 쉬운 교수진, 좋은 교육환경 등을 모두 가지고 있는 학교다.

Pepperdine은 매니지먼트, 노사관계 등 비지니스 환경에 적용되는 Industrial and organizational psychology(산업, 단체 심리학) 부전공을 제공한다. 산업과 기업환경이 계속 변화하니 이 방면의 직종도 많은 기회가 있다. 또한 LA 주변인 말리부에 위치하여 인턴십의 기회도 풍부한 잇점을 가지고 있다.

그외에 심리학 전공을 제공하는 대학들은 AmericanUniv(DC), Amherst(MA), Baylor Univ(TX), Bryn Mawr(PA), Carnegie Mellon(PA), Pomona College(CA), Occidental(CA), Tufts(MA), UC all campuses(CA), USC(CA), USF(CA), Vanderbilt(TN)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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