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6년째 사랑의 김치 나눠주기 봉사

2013-12-27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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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이라인 선교봉사회 6년째 계속

한인노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를 방문하여 사랑과 정성으로 담근 한국의 전통김치를 나누어준 행사가 올해도 이어졌다.

6년째 산호세지역을 중심으로 김치 나눠주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스카이라인 선교봉사회(회장 이용란)가 지난 25일 성탄절에 한인노인들이 거주하는 아파트를 다니며 김치나눠주기 행사를 펼쳤다.

스카이라인 선교봉사회는 매년 김장철이 되어도 교통편과 거동이 불편하여 김치를 준비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김치나눠주기 행사를 펼치고 있는데 올해의 경우 산호세에 위치한 싸이프레스 노인아파트 50가정과 알람락에있는 노인아파트 55가정에 8파운드 가량의 김치를 각가정을 방문, 나눠줬다.


이용란 회장은 "한인들의 식탁에 없서서는 안될 한국전통 김장 김치 나누기 봉사는 한인노인들이 김치를 담구지도 사먹지도 못한다는것을 전해듣고 6년전부터 매년 12월에 김치봉사를 하고 있다"며 "노인들이 기뻐하는 모습에 봉사회원들이 큰 보람으로 봉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스카이라인 선교봉사회는 사랑의 김치 나눠주기 봉사뿐만 아니라 양로원 노인환자 위로봉사도 매월 실시하고 있다.

<이광희 기자>


스카이라인 선교봉사회 회원들이 지난 25일 성탄절을 맞아 산호세에 위치한 노인아파트를 돌면서 한인 노인들에게 한국의 전통 김치를 나눠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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