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V 한미봉사회 산타선물잔치 열어

2013-12-24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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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어린이와 부모 등 300여명 참석

▶ 청소년 리더십 프로그램 프로젝트 일환

실리콘밸리 한미봉사회(관장 이현아)가 지난 22일 오전 9시부터 봉사회 본관 건물에서 산타선물잔치(Santa’s Toy Give-Away)행사를 개최했다.

산타선물잔치는 매년 청소년 리더쉽 프로그램그램이 주최가 되어 저소득층과 근린 이웃 아동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인데 청소년 리더들은 스스로가 행사 홍보와 게임 및 장난감의 분류, 행사장 장식, 산타와의 사진촬영, 다과제공, 당일 선물 운반 및 전달 등의 일들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해서 치러낸 것이다.

행사를 시작하기 전부터 줄을 서기 시작한 참가자들은 제임스 김 전 이사장을 통해 봉사회에 기부된 장난감들을 산타를 통해 받았으며 또한 산타와 함께 기념촬영도 했으며 다과와 게임 등을 통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SV 한미봉사회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의 리더인 황찬우(쿠퍼티노고 10학년)군은 "우리들의 노력으로 남에게 행복을 주는 일이 뿌듯하고 즐거웠다"고 말했다.

또한 2년째 계속해서 산타로 봉사하고 있는 레인씨는 "한미봉사회가 주류사회 이웃들을 도우며 더불어 사는 것이 너무 고마워 함께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힌 뒤 "앞으로도 계속 산타로 봉사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산타선물잔치에는 근린 지역의 어린이와 부모 및 자원봉사자들까지 총 300여명이 참석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이광희 기자>


한미봉사회 관계자들과 청소년 리더십 프로그램 학생들이 산타선물잔치를 열어 인근 근린주민들과 어린이들에게 한인들의 정을 전했다.<사진 SV한미봉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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