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에 도산 안창호 선생의 애국과 민족정신을 기릴 흥사단 분회가 창립된다.
지난 10월부터 준비 모임을 가져온 실리콘밸리 흥사단은 오는 21일(토) 오전9시 서니베일 서울문고 종교서관에서 분회 창립식및 예비단우 입단식을 갖는다.
분회 창립을 준비중인 김정수씨는 “정식 단우 2명과 예비단우 12명 등 도합 14명의 단우를 확보한 후 서울의 흥사단 본부(이사장 반재철)에 분회설립을 신청, 설립 승인을 받아 이날 정식으로 설립하게 됐다”고 말했다. 실리콘밸리 흥사단 분회 설립은 흥사단 LA 지부와 미주위원부를 거치는 등 정식 절차를 통해 설립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흥사단우 자격은 산호세지역 거주자로 실리콘밸리 흥사단에 신청서를 제출하여 승인을 받으면 단우로서 활동할 수 있다.
실리콘밸리는 일단 LA 지부 소속의 분회로 출발하지만 지역중심으로 활동하는 흥사단의 특성상 1년후에는 독립된 지회로서의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실리콘밸리 흥사단 분회는 분회 창립에 앞서 오는 20일(금) 오후6시30분부터 9시까지 산타클라라 시골대가집(3258 El Camino Real. Santa Clara)에서 예비단우 교육을 실시한다. 강사는 최창호 흥사단 LA 지부장. 실리콘밸리 흥사단 분회에서는 이날 분회 창립과 예비 단우 입단식에 많은 동포들이 참여와 격려를 바라고 있다.
흥사단 실리콘밸리 분회 연락처 (408)220-4256.
<손수락 기자>
흥사단 예비단우 교육을 실시할 흥사단 LA 지부 최창호 지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