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지역 및 캘리포니아의 11월 주택판매가 작년 같은 달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전문 조사기관 ‘데이터 퀵’에 따르면 베이지역 9개 카운티에서 지난 달 총 6,659채가 팔렸으며 이는 전년 같은 달에 비해 10.9% 하락한 것이다. 이같이 판매는 감소했지만 9개 베이지역 주택 중간 판매 가격은 55만달러로, 전년 11월에 기록한 43만8,000달러보다 25.6%나 껑충 뛰었다. 전달인 10월, 53만9,750달러 보다는 1.9% 올랐다. 가주의 경우 작년 11월 한 달 동안 총 3만7,481채가 팔렸고 지난달에는 3만3,429채가 팔려나가 전년에 비해 주택 판매가 10.8% 줄었다. 하지만 주택 중간 판매 가격은 작년 29만1,000달러에서 올해는 36만달러로 23.7%나 큰 폭 상승했다.
또 올 10월 중간 판매가인 35만7,000달러보다 0.8% 올랐다.
이로써 가주 주택 가격은 21개월 연속 상승을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주택 판매율 감소는 공급 부족이 원인이지 시장의 요구가 줄어든 것은 아니라는 의견을 밝혔다.
<김판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