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V체육회, 북가주 단체들 동참 요청

2013-12-09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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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함께 하는 응원전 펼치자

▶ 조 추첨 끝나자 월드컵 열기 달아올라

2014년 월드컵의 조추첨이 끝나면서 월드컵 열기가 북가주 한인들을 중심으로 서서히 달아오를 전망이다.

특히 SV지역 체육인들을 중심으로 브라질 월드컵 응원을 위한 대규모 행사들이 연이어 개최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SV한인체육회(회장 홍현구) 관계자들과 축구와 관련된 체육인들은 지난 7일 산호세에 위치한 산장식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앞으로 펼쳐나갈 브라질 월드컵 응원전과 관련 계획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홍현구 회장은 "300-400명이라는 소규모 단위의 응원전이 아닌 최소 10,000에서 30,000명에 이르는 북가주지역 한인들이 함께 하는 대규모 응원전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윤범사 SV체육회 대외협력본부장도 "SV체육회가 혼자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북가주지역 각 단체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동참을 요청하기도 했다.

SV한인체육회는 우선적으로 대학 한인학생회를 중심으로 동포응원단(국가대표 응원단-붉은 악마) 발대식을 오는 1월25일 가질 예정이다. 또한 이날 월드컵 응원전의 성공은 물론 체육인들의 힘을 결집하기 위한 ‘체육인의 밤’ 행사도 함께 치를 예정이다.

이와 함께 4월이나 5월경에는 SV한인체육회가 후원하는 총영사배 축구대회를 해송축구회 주최로 개최하면서 월드컵 분위기를 띄울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북가주지역의 음악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월드컵 기념 열린음악회’를 개최하며 북가주 한인들의 힘을 결집 키로 했다.

<이광희 기자>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 출전하는 태극전사들을 응원하기 위한 대규모 응원단 조직 및 각종 행사 계획을 발표하고 있는 SV체육회 관계자들.(왼쪽부터 손무빈 SV축구협회장, 여성구 총괄 부회장, 윤범사 대외협력본부장, 홍현구 회장, 안상석 사무총장, 이종면 대외협력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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