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포 불응 남성, 경찰 총 맞아 사망
2013-12-05 (목) 12:00:00
스탁턴 경찰이 산호세에서 살인미수 혐의를 받아오던 한 남성을 체포하려다 칼을 휘두르며 저항하자 총격을 가해 살해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새벽1시 경 스탁턴에 위치한 블루바드 컨트리 클럽 근처의 5번 고속도로 남쪽 방향에서 순찰을 돌던 경찰이 산호세에서 발생한 살인미수 사건과 연계된 용의차량이 발견했다.
이날 순찰 CHP책임자였던 조 실바 경찰 등은 즉각 스탁턴 경찰에 도움을 요청한 후 용의자 차량을 쫓아갔으며 5번 고속도로 남쪽을 향해 도망치던 용의자의 차량이 정지한 후 이 남성이 내려 칼을 휘둘렀다고 밝혔다.
이에 경찰이 칼을 버릴 것을 거듭 명령했지만 이 남성은 이를 거부한 채 계속해서 칼을 휘둘렀으며 결국 실바 경찰과 함께 동승했던 베테랑 경찰이 총격을 가했으며 총에 맞은 이 남성은 지역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결국 사망했다.
사고가 발생 후 경찰 당국의 조사에 의해 이 남성은 머시드에 있는 가정폭력 케이스에도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광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