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장소 전자담배 흡연 금지
2013-12-04 (수) 12:00:00
리치몬드시가 공공장소 전자담배(e-cigarettes) 흡연 금지안을 통과시켰다.
리치몬드 시의회는 3일 투표를 통해 전자 담배 공공장소 흡연시 1,000달러의 벌금을 부과한다는 조례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시행시기는 이달 안에 발표할 계획이다.
미 질병통제 및 예반센터는 특히 전자담배는 연기와 냄새가 없고 전자기기처럼 생긴 모양새 때문에 기존 담배에 대한 거부감이 적어 어린이들의 이용이 빠르게 늘고 있다는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전자담배 사용자는 2008년 5만명이었지만 4년이 지난 2012년에는 350만명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일반담배가 니코틴 연기를 흡입하는 것과 달리 전자담배는 연기대신 증기를 빨아들이는 것으로 현재까지 연방 식품의약청의 규제를 받고 있지 않다. <김판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