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주총연 차세대위원회 컨퍼런스

2013-12-03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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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순 총회장, 뉴욕주 나소카운티서 표창받아

▶ “한인 정계진출 적극 지원”

미주한인회총연합회(이하 미주총연, 총회장 이정순) 주최 ‘제25차 차세대위원회 컨퍼런스’가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라스베가스에서 열렸다.

이정순 총회장은 “2세 병역 및 위안부 관련 일본 규탄 문제, 북한 인권실태 보고 등을 중점적으로 토론해야 된다”면서 “한인 정치인의 미 정계 진출을 위해 선거인 등록 및 후원금 모금 등 적극적인 지원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김승리 전 총회장(22대)이 ‘미주 총연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이란 주제로 ‘총회장 선거문화의 개혁’을 거론했다. 그는 “금권선거가 더 이상 발붙이지 못하도록 막아야 한다”면서 “제26대부터는 회장 임기를 3년으로 개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임혜빈 KCCD회장은 연방 및 주 정부로부터 펀드받는 방법, 인력증진, 네트워킹 등을 주제로 특강을 했으며 남문기 전 총회장(23대)은 ‘차세대 한인회장의 역할과 비전’을 주제로 ‘총연기금 자체 조성론, 한인정치인 배출’ 등을 강조했다. 이날 현재 미 의회에 계류 중인 북한인권 관련 법안(H.R.1771, H.R.1812) 통과를 위한 설명회도 진행됐다. 한편 이번 컨퍼런스에서 이정순 총회장은 소수민족 문화 활동을 인정받아 뉴욕주 나소카운티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16개 도시 한인회장 34명이 참석했다.


<신영주 기자>


이정순 미주한인회총연합회장(가운데)이 지난 22일부터 이틀간 라스베거스에서 열린 ‘제25차 차세대위원회 컨퍼런스’에서 뉴욕주 나소카운티로부터 받은 표창장을 들고 총연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미주총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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