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무료 한국어 금연 상담해드려요

2013-12-03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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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대일 전화·무료 니코틴 패치

▶ 담배 없는 연말위해 정부 나서

UC샌디에고가 운영하는 한인금연센터가 금연을 희망하는 미전국의 한인 및 중국계 및 베트남계 흡연자들을 대상으로 ‘무료전화 금연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스트레스나 담배연기 없는 행복한 할러데이 보내는 방법’ 등도 소개했다.

이 서비스는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기금 지원으로 이루어졌다.


센터측은 특히 금연을 하려고하거나, 금연을 하고 있는 상태에서 잦은 연말 모임 등으로 위기감을 느끼고 있는 한인들이 담배의 유혹에 벗어날 수 있도록 조언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인금연센터의 프로젝트 매니저인 조엔 이 박사는 “금연한상태에서도 흡연하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있다 보면 담배를 피울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상황을인지하고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본인이 담배를 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타인에게 알리고 가족과 친구들에게 도움을 받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인금연센터가 할러데이 기간동안 담배의 유혹을 피하고 금연을 지속하기 위한 방법으로 ▲맵고 단 음식을 삼가하고 과일이나달지 않은 후식을 섭취하며, 음주대신 무당 탄산수, 클럽소다, 애플사이다 같은 음료수로 대체할 것▲적절한 휴식을 취할 것 ▲담배를 멀리하기 위해 과식 등 새로운 나쁜 습관을 만들지 말고 운동 등 활동적인 일을 할 것 ▲당분간 흡연자들과는 거리를 두고금연을 하고 있거나 비 흡연자들과 어울릴 것 ▲금연 도움을 받기 위해 한인금연센터에 전화해도움을 받을 것 등을 조언했다.

센터측은“ 금연을 위해 전화하면 친절한 스텝들이 자가 도움 자료, 프로그램 소개, 일대일 전화상담과 2주간 사용가능한 ‘무료니코틴 폐치’를 준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보다 많은 정보를 웹사이트 (www.AsianSmokers-Quitline.org)나 (www.Facebook.com/AsianSmokersQuitline)을 통해 얻을 수 있다.

한인금연센터는 월-금요일 오전 8시-오후 9시까지 전화 상담하며, 오는 25일과 내년 1월1일은휴무이다.
▲한국어 상담: (800)838-8917

<김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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