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해룡관, 필리핀 돕기 성금 5천달러 모금

2013-11-25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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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권도로 ‘측은지심’ 키웠다

발레호시에 위치한 해룡관 윌리엄 김 태권도 센터는 22일 구호기금마련 행사의 일환으로 ‘송판격파대회’를 개최하고 음식도 판매했다.

이날 행사는 해룡관 수련생들과 가족들이 중심이 된 가운데 베이지역 타 태권도장 수련생들도 행사에 동참했다. 윌리엄 김 관장은 “송판 하나가 격파 될 때마다 5달러씩 모금액이 더해져 총 5,000달러의 금액이 모아졌다”며 “태권도인들의 작은 정성이 합해져 재난민들에게 도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모금된 성금은 구호단체를 결정해 전달할 예정이다.


<김판겸 기자>


22일 필리핀 재난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해룡관 주최로 열린 ‘송판격파대회’ 모금행사에서 윌리엄 김 관장이 모금액이 적혀 있는 보드 옆에서 수련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 해룡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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