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라이온스 한인 유소년 야구단 선수모집
2013-11-04 (월)
LA 라이온스 한인 유소년 야구단이 선수를 모집한다. 지난 2004년 한인 2세들에게 야구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아래 현재 총감독인 이진훈과 단장 조영균 등 야구인들이 창단하여 2011년 현재 Junior(13~14세), Major(11~12세), Minor(9~10세), Rookies(7~8세) 등 4개의 Team을 갖고 있으며 매주 일요일 1시부터 6시까지 서울국제공원에 위치한 야구전용 구장에서 연습을 하고 있다.
조영균 단장은 “야구를 초ㆍ중생들을 대상으로 야구를 과외활동으로 하면서 건전한 육체와 정신을 함양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며 학부모와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LA 라이온스 한인 유소년 야구단은 6명의 감독ㆍ코치들이 무보수로 자원 봉사하는 한인사회 체육인 단체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올바른 인격 형성을 갖도록 하여 사회에 꼭 필요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2009년에는 라이온스 한인 유소년 야구단 선수가 추축이 된 재미동포팀이 한국 속초에서 열린 스포츠 토토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에 참가하여 Cherry League에서 우승을 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으며 장래의 Major League 한인선수를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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