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스트베이 한미 노인봉사회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초청,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특히, 추석에 빠질 수 없는 송편을비롯해 약식, 삼색나물, 산적 등 추석대표음식들로 식사를 마련했다.
이스트베이 한미 노인봉사회의 김옥련 회장은 “추석맞이 행사를 위해이스트베이 상공회의소 및 BBCN에서 후원금을 마련해줬다”면서 “나이가 들었어도 도움만 받을 것이 아니라 봉사활동을 통해 자립할 수 있는힘을 마련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스트베이 상공회의소의 김용경회장은 “이스트베이 한미 노인봉사회에 올 때마다 한국에 계신 부모님생각에 기분이 밝아진다”며 “한가위달만큼 풍성한 추석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BBCN은행의 조만선 북가주 본부장은“ 어르신들이 기쁘게 추석 음식을 드시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다”면서“ 1년이 2번씩은 꼭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유진성 전 EB노인회장은 “1년에 한 번씩 햅쌀, 햇과일로 조상에 제사를 지내는 우리의 아름다운 전통 풍습을 미국에서도 느낄 수 있어 좋았다”며 “한가위의 유래와 그 의미를 잊지 않고 타국에서도 지켜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말했다.
<이화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