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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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So Great About America”

2013-09-16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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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이 왜 위대한 국가인가)를 읽고, By Dinesh D’Souza (디내쉬 드수자)

New York Times best seller 책인 는 인도계 미국인 작가 디내쉬 드수자가 썼습니다. 영어가 공용어인 나라 인도 봄베이에서 성장하며 공부하고 70년대 후반기 대학생때 교환학생으로(exchange student) 미국에 온 저자는 영어로 글쓰는 작가인데 미국에 대해 세계 역사속에서의 의미로 이민자의 안목으로 미국을 분석합니다.

White House에서 미국내 정책 분석가로 일했고, Stanford 대학의 Hoover Institution에서 연구원 (research scholar)으로 지내고 있는 저자는 유창한 영어와 예리한 분석력과 통찰력으로 “미국의 위대함”을 썼는데, 미국주류사회는 인도에서 이민와서 미국에서 성공한 이민자가 “outsider” 의 눈으로 세계속의 미국을 깊게 평가 했다고 칭찬 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태어난 본토인보다 이민자의 눈으로 미국을 분석해서 더 가치가 있다고한 미 주류언론들의 서평을 읽었습니다.

지금까지 존재한 나라가운데 이 지구상에서 “미국은 가장 위대하고 가장 자유롭고 가장 괜찮은 사회이다” “역사는 미국을 이 세상에 주는 가장 위대한 선물이다”라고 말합니다.(America is the greatest, freest, and most decent society in existence.)(History will view America as a great gift to the world. )(p.195)미국문화와 미국아이디어는 온 세계 젊은이들의 상상력을 사로 잡고 있습니다.


(American ideas and American culture have captured the imagination of young people around the world.)(p.14)McDonald 햄버거, Coca Cola 드링크, 미국음악, Levi 블루 진 바지, 미국영화 등이 온 세계에 퍼져있고 CNN, Apple Computer 등 미디어와 Silicon Valley technology도 글로벌적으로 차지(domination)하고, 노벨상받은 발명가및 학자도 가장 많다고 우리들을 상기시켜 줍니다. 또 온 세계 학생들이 가장 공부하고 싶은 우수 대학들도 미국에 제일 많다고 다시 말해줍니다.

민주주의와 인권을 보장하는 나라, 남이 원하는 인생이 아니라 내 자신이 원하는 인생, “ be whatever you want to be”(자신이 되고 싶은 것은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나라, 이민자들도 각자의 문화를 보존하면서도 미국인이 될 수있는 나라라고 저자는 강조합니다.

저자가 브라질로 여행했을 때 호텔 직원이 영화 Titanic(타이태닉)의 주제가를 부를 정도로 미국 문화는 온 세계에 막대한 영향(enormous appeal)을 깨치고 있다고 예를 듭니다. 마돈나, 마크 타이슨, The Lion King, 미국인형 Barbie Doll 등 에 온 세계가 매료 되어있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미국헌법에 보장된 pursuit of happiness(행복 추구), 모든 세계에서 온 이민자들에게 희망과 감동(inspiration)을 주고 인종적, 종교적, 경제적 다양성을 인정하는 나라는 지구상에 미국밖에 없다고 저자는 비교합니다.

이 책은 중학생, 고등학교 학생, 대학생, 어른들이 상식적으로 읽어야 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을 더 이해하고 또 세계 역사도 더 잘 알게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미국의 물질적 풍요뿐만이 아니라 미국의 저력, 테러리즘의 역사적 배경 등을 더 이해할 수 있습니다.

교육상담 drsuzieo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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