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F 내달 1일부터 모든 식당서 플라스틱 봉지 사용 금지

2013-09-16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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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부터 샌프란시스코 수천개 식당에서 투고를 하거나 배달을 할때 플라스틱 봉지 사용이 금지된다.

샌프란시스코시는 지난 2007년 대형 수퍼마켓과 약국에 대해 플라스틱 봉지 사용을 금지시켰고 지난해 모든 소매업소들을 대상으로 이같은 법안을 확대했었다.

샌프란시스코 환경위원회의 조슈아 아치 위원장은 그동안 시내 5천개의 식당에 대해 홍보를 해왔으므로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고객들이 봉지없이 그릇을 들고 집으로 걸어갈 수 있을 것이며 재활용 백을 들고 오면 된다면서 "지난 몇년간 주민들이 재활용 백을 소지하고 다니는 것이 익숙해 졌고 많은 경우 백이 필요치 않을 만큰 소수의 물건을 구입한다"고 전했다.

10월 1일부터 샌프란시스코 시내 식당들은 친환경 플라스틱이나 종이백 혹은 재활용 백을 사용해야 하며 플라스틱 봉지 사용이 적발될 경우 100달러에서 500달러의 벌금을 물게 된다.

<홍 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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