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F 조지 워싱턴 고교자동차 정비수업 재개

2013-09-13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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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의 한 고등학교에서 자동차 정비 수업이 재개돼 화제다.

무역협회 및 토요타의 투자로 재개된 자동차 정비 수업은 샌프란시스코의 조지워싱턴 고등학교에서 교과과정으로 인정돼 학생들의 등록을 받고 있다.

SF 통합교육구의 마크 알바라도는 "단순히 학생들을 대학에 보내기 위해서 학교가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며 "자동차 정비 수업은 학생들의 생활 및 미래 직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 미국 노동통계국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2010년과 2020년 사이 자동차 정비사에 대한 수요가 17% 가량 증가해 12만4,800명 이상이 더 필요할 것으로 내다봤다.

토요타 샌프란시스코의 이고 기더맨은 "자동차 정비 수업을 잘 이수해 미래 커리어에 활용한다면 안정적이면서 높은 급여를 받는 직업군에 속하게 될 것"이라며 "왜냐하면 자동차 수나 수요가 줄어들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한편 샌프란시스코의 다른 고등학교 학생들도 방과 후 조지워싱턴 고등학교에서 자동차 정비 수업을 이수할 수 있다.

<이화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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