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베이브릿지 교통 지체
2013-09-08 (일) 12:00:00
베이브릿지 동쪽 신교량이 개통된 이래 교통지체가 계속되고 있는 것은 새 베이브릿지의 아름다운 경관을 구경하려는 운전자들의 영향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7일 밥 하우스 칼트랜스 대변인에 따르면 지난 2일 밤 베이브릿지 동쪽 신교량이 개통된 이래 교통이 지체되고 있으나 이는 일시적인 현상이다. 하우스 대변인은 "지난주 아침출근 시간대 차량은 많지 않았지만 대체로 주행속도가 느렸다"면서 “이는 새 베이브릿지의 아름다운 경관을 보려는 운전자들로 인한 것이며 이내 새로운 다리에 익숙해진 통근자들이 많아지면서 개선됐다"고 밝혔다.
하우스 대변인이 밝힌 자료에 따르면 구 베이브릿지의 경우 아침시간 대 시간당 평균 9,000대의 차량이 다리를 건넜지만 신교량이 개통된 지난주 초반에는 시간당 7,500대, 후반에는 8,100대가 통과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자전거전용과 보행자도로에 관람객들이 몰리자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는 순찰에 나서기도 했다.
<신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