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요세미티 산불 원인은 사냥꾼의 캠프파이어

2013-09-05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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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역사상 4번째로 큰 산불로 기록된 요세미티 산불의 원인이 사냥꾼이 지핀 캠프파이어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미 산림청은 5일 성명을 통해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한 사냥꾼이 시작한 캠프파이어가 거대한 산불로 번진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당초 불법 마리화나 재배 중 산불이 시작됐다는 소문은 근거가 없으며 산불과 관련 어떤 체포도 이뤄지지 않았고 추가적인 조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 산림청의 제리 스나이더 대변인은 5일까지 23만7,300에이커의 산림지역이 불에 타고 80% 진압된 상태며 최소한 20일까지는 산불이 완전히 진압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김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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