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 가주 커뮤니티칼리지, 운영부실로 인증박탈 위기
2013-09-05 (목) 12:00:00
많게는 20개 가주 커뮤니티칼리지가 운영에 어려움을 겪으며 대학인증 박탈 위기에 놓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주 커뮤니티칼리지 위원회의 브라이스 해리스 총장은 5일 샌프란시스코 상공위원회 미팅에서 SF 시티칼리지만 대학인증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아니라 가주 20개 커뮤니티 대학들도 비슷한 상태라고 지적했다. 해리스는 어느 대학인지 밝히지는 않았지만 대학인증을 유지하기 위해선 각 대학마다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콤튼 커뮤니티 칼리지는 지난 2006년 대학인증 재획득에 실패한 유일한 대학으로서 결국엔 엘 카미노 커뮤니티 칼리지와 합병된 바 있다.
해리스 총장은 이들 대학들이 운영상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학생 서포트 서비스, 교육서비스의 질, 교육시설의 상태 등이 기준치에 미달하는 점들이 상당부문 발견됐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김종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