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북하식품, 전남 장성군 농수산 특별기획전

2013-09-05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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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5일부터 슈퍼교포플라자에서

▶ "추석맞이 기분 듬뿍 내 보세요"

"우리 북하식품의 이름을 걸고 북가주 한인동포분들을 위해 추석맞이 특별 대세일을 실시하는 것입니다"녹색의 땅 전남을 알리는 전라남도 장성군의 친환경 농수특산물이 추석을 앞두고 산타클라라에 위치한 교포슈퍼플라자에서 특별 기획전에 대해 북하식품의 정윤택 대표는 이같이 밝혔다.

품질과 맛으로 승부하는 북하식품이기에 이번 장성군의 친환경 농수특산물도 최고의 전통식품만을 선택해 펼치기에 행사명도 ‘농수산 특별 기획전’으로 붙였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지난 5일부터 오는 15일까지 11일간에 걸쳐 펼쳐지는 이번 추석맞이 특별대세일 농수산 특별 기획전에서 가장 심혈을 기울인 것은 건어물류라고 전했다. 그전까지는 주로 젓갈류를 중심으로 이뤄졌다면 추석에 맞춰 건어물을 대량으로 들여왔다는 것이다.


무침이나 볶음을 통해 입맛을 돋우는 술안주 혹은 밑반찬으로도 안성맞춤인 홍진미를 비롯하여 머리를 떼어낸 후 가공한 두절새우 역시 고추장 조림으로 맛을 내는 최고의 조림용 건어물이다.

이 밖에도 꼬마쥐포와 보리멸포를 비롯하여 스테미너를 강화시켜주는 장어포, 꽁치포, 가오리포 등은 쉽게 접할 수 없는 건어물이기에 더욱 눈길이 간다. 물론 한인들의 입맛을 돋울 젓갈류도 빠지지 않는, 아니 그 어느 때보다 더욱 풍부한 종류의 젓갈류를 북가주 한인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준비했다는 얘기도 잊지 않았다.

한인들이 전통적으로 좋아하는 낙지젓, 명란젓, 창란젓뿐만 아니라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가을 전어젓은 추석을 앞둔 한인들의 마음을 충분히 설레게 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젓갈쌈장, 가지미식혜, 어리굴젓, 멍게젓, 조개젓, 새우젓 및 꼴뚜기젓 등도 눈에 띄는 가운데 한인들의 입맛을 한층 자극할 것으로 보여진다.

이번 추석맞이 특별기획전에서는 생강맛전병과 파래맛전병, 도라강정 등 전통과자도 인기를 끌고 있으며 백련초유과, 쑥유과, 단호박유과, 찹쌀유과 등 유과를 좋아하는 어르신들의 경우 각종유과를 다양하게 맛볼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장류의 된장, 고추장을 비롯하여 참기름이나 들기름, 들깨가루, 매실엑기스, 솔잎엑기스, 다시마, 김, 미역 등이 한인들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정 대표는 "북가주 한인동포들에게 항상 사랑을 받고 있기에 더욱 더 믿을 수 있는 제품들로 선별해서 이같은 행사를 펼치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의 전통적인 명절인 추석 장보기의 기분도 함께 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판매에 앞서 반찬류와 젓갈류에 대한 시식회도 함께 펼치고 있다.

<판매품목>건어물류, 젓갈류, 반찬류, 장류, 전통과자 및 각종 건강식품행사일시: 9월5일~9월15일(11일장)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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