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베이브리지 서쪽 구간에 자전거도로

2013-09-04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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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억달러 소요, 톨비 1달러 인상 가능성

새 베이브릿지가 11년만에 개통된 가운데 다리 서쪽 구간에도 보행자와 자전거 도로와 리모델링 건설작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총 1억 달러가 소요될 이번 건설 프로젝트는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들이 오클랜드부터 샌프란시스코 전 구간을 통행할 수 있게 할 전망이다.

하지만 이같은 도로 건설은 큰 기술적 도전이며 쉽지 않은 대형 프로젝트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주 도시교통 위원회(MTC)가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무게의 균형을 위해 보행자 도로는 다리 양방향에 건설돼야 하며 무게를 버티려면 초경량 콘크리트를 사용해야 될 것으로 분석됐다. 랜디 렌슬러 MTC 대변인은 “이같은 공사비용을 충당하기 위해선 베이브릿지 톨비 인상이 불가피할 것”이라며 “톨비가 한시적으로 1달러 인상될지도 모른다”고 밝혔다. MTC는 언제부터 이같은 톨비 인상이 실시될지는 아직 공개하지 않았다.

<김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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