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불법 전복채취단 무더기로 적발

2013-09-03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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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치 초과 포획, 상업적 판매 혐의

주 당국은 29일 베이지역 총 14개곳에서 불법 전복 포획단을 무더기로 체포했다.

가주어업수렵국의 패트릭 포이 루테넌트에 따르면 오클랜드, 샌리앤드로, 알라메다, 페어필드, 새크라멘토 등지에서 총 14개의 영장이 발부된 용의자들의 자택을 급습해 체포가 이뤄졌다.

이들 용의자들은 멘도시노와 소노마카운티 해안가에서 상업적 판매를 목적으로 하루에 3개, 시즌당 24개로 제한되어 있는 전복 기준채취량을 초과해 포획한 혐의를 받고 있다. 포이 루테넌트는 “이들 전복채취단의 우두머리는 이번 전복 채취 시즌에 벌써 57개의 전복을 채취한 것으로 밝혀졌다”며 “몇몇 용의자들을 6년간 주시하며 채취단의 네트워크를 파악, 이번에 대대적 체포가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김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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