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J시 유해음료 판매 금지안 발표

2013-08-27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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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다*에너지드링크*전유 등

산호세 시의회 의원들이 소다, 스포츠 음료 등 유해한 음료 판매를 금지하는 계획안을 발표해 화제다.

관계자에 따르면 산호세시 내 도서관, 커뮤니티 센터 등 공공장소에서 소다, 에너지 드링크, 전유 등의 판매가 금지된다. 또 다이어트 소다, 야채나 과일이 50%이하로 함유된 야채 및 과일주스, 지방 2% 이상의 우유 등의 판매도 금지된다.

산호세 시의회의 애쉬 칼라 의원은 "이번 계획안은 주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키는데 획기적인 방법"이라며 "건강에 해로운 걸 알면서도 설탕으로 가득한 불량 음료를 계속 판매하도록 내버려둘 수 없다"고 밝혔다.


이에 산호세 주민 존 라이언 씨는 "아이들의 경우 건강을 위해 전유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며 "주민들이 먹고 마시는 것을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줘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산호세 시의회 의원들은 다음 달 3일 계획안 승인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화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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