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트랜스베이 튜브서바트 30분간 멈춰

2013-08-14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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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객들 암흑속에서 불안에 떨어

샌프란시스코로 향하던 바트가 14일 오전 8시 25분 트렌스베이 튜브에서 30분간 기계 오작동으로 멈춰서 출근길 직장인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멈춰선 바트트레인 첫 번째 칸에는 정전까지 발생해 일부 승객들이 암흑속에서 불안에 떨기도 했다. 루나 살라버 바트 대변인은 “SF 국제공항으로 향하던 바트가 왜 갑자기 멈춰섰는지 조사중에 있다”며 “멈춰선지 30분 후 바트 운전사가 수동 운전으로 바트를 웨스트 오클랜드 역까지 다시 되돌아갔다”고 밝혔다. 승객들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트랜스베이 튜브에 갇힌 상황을 공개했다. 젠 콜린스씨는 “이상한 타는 냄새가 진동하며 바트 첫 번째 칸에 전기가 나갔다”며 “어둠속에서 무슨 사고인지 몰라 불안에 떨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김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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