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성 합창단 생긴다
▶ 오디션 통해 단원 모집 예정
솔리 데오 글로리아 합창단(단장 조래현)이 13일 더블린 오가네에서 창단모임을 갖고 공식적으로 출범했다. 이날 조래현 단장을 비롯해 7명의 단원들이 모여 합창단 창단을 축하하고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해 논의했다.
과거 오이코스 대학에서 음악을 가르친 바 있는 조 단장은 창단 배경에 대해 “하나님이 창조한 최고의 악기인 ‘목소리’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드는 일을 오래전부터 계획해왔다”고 밝혔다.
조 단장에 따르면 합창단의 비전은 찬양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돌리며 받은 은혜와 사랑을 이웃에게 나눠가며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있다. 동합창단은 피아니스트에 원아정씨, 풀루티스트에 최유림씨가 홀동하며, 지휘자 조래현씨가 합창단을 이끌 예정이다. 또 추가 단원모집에도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조 단장은 “내년 5월 쯤 정기연주회(봄, 겨울)를 시작으로 양로원, 병원, 기타 커뮤니티 단체에서 합창단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조만간 오디션을 통해 약 40명의 단원을 뽑을 예정이니 관심 있는 분들은 연락 바란다”고 설명했다.
오디션은 음악을 좋아하는 25-65세 사이 성인남녀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문의: 조래현 (415) 867-6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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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더블린 오가네에서 열린 솔리데오 글로리아 합창단 창단식에 참석한 단원들. (앞줄 왼쪽부터 시계 반대방향으로 조래현 단장, 원아정 피아니스트, 조행훈, 조민혜, 최유림 플루티스트, 이명순, 박래일, 이현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