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보건국, 신입생 대상 의무화
베이지역 학교 개학이 3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가을 학기 입학을 앞둔 유치원생과 중학생들은 각종 백신 예방접종을 서둘러야할 전망이다.
가주 공공보건국(CDPH)은 새 학년 개학을 앞두고 유치원과 7학년 대상 백신 예방접종을 권고하고 나섰다. 가주 내 유치원과 중학교 입학을 앞둔 신입생들은 주정부가 요구하는 백신 예방접종을 의무적으로 마쳐야 하며, 특히 유치원 입학생은 백일해, 소아마비, B형 간염, 홍역, 수두 백신 예방접종 증명서를 입학 전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호흡기로 전염되는 백일해의 경우 올해 상반기에만 산타클라라 카운티에서 101건, 마린 카운티에서 37건 등 최근 몇 년 전부터 발병사례가 크게 늘고 있어 공공보건국에서 예방접종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원치 않을 경우 면제 증명서를 별도로 제출해야 한다.
유치원 또는 정규학교, 학생 대상 필수 백신 예방접종 정보는 shotsforschool.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화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