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산타클라라카운티, 중간주택가 100만달러

2013-08-09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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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클라라카운티 7월 중간주택가가 전년대비 15.7% 상승했다. MLS리스팅 조사에 따르면 단독주택 중간가는 지난해 91만3,950달러에서 올해 105만7,628달러로 올라섰다.

또한 콘도 가격도 전년 43만6,507달러에서 52만4.090달러로 올라 20% 상승했다. 칼 샌 미구엘 산타클라라카운티 리얼터연합회장은 "지난 몇개월동안 실리콘밸리에서 주택가격이 상승했다"며 "부동산시장이 반등했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미구엘 회장은 "리스팅 물량은 한정돼 있지만 바이어들의 수요 팽창으로 신속하게 매매가 이뤄지고 있다"며 "지난 7월 평균 26일만에 단독주택이 매매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평균 43일 단독주택 판매일이 소요된 것과는 비교되는 수치이다. 콘도 역시 지난해 평균 매매일 53일 걸리던 것이 올 7월에는 19일로 단축됐다. 또한 단독주택 셀러들은 리스팅 가격의 103.61%, 콘도 셀러들은 105.74%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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