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늘찬양선교단 찬양 투어 집회 첫발 내디뎌

2013-07-31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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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북 고아들의 숙소 마련 위한 모금 콘서트

▶ 목표액 7만불, 한인들 동참 당부

북한의 탈북자 고아들의 안식처를 마련하기 위한 늘찬양선교단(대표간사 장승국)의 북가주지역 찬양 투어 콘서트가 지난달 27일(토) 오후7시부터 새크라멘토에 위치한 시온 장로교회(담임 이철훈 목사)에서 첫발을 내드뎠다.

2시간에 걸쳐 펼쳐진 이날 콘서트에 참석한 한인들은 늘찬양 선교단과 하나되는 모습을 보이며 북한 동포들에 대한 염려와 그들의 복음화를 위한 뜨거운 찬양과 눈물로 기도했다.

이날 콘서트에는 북한의 형제, 자매들이 마음껏 하나님을 예배하는 백성이 되는 그날을 꿈꾸며 북한 선교사업을 펼치고 있는 늘찬양선교단의 장승국 대표간사를 비롯하여 이정현, 홍기현, 이혜준, 최평산, 김선혜, 이정인, 박동혜, 이광용, 김선아, 송하나씨 등이 함께 해 주었다.


늘찬양선교단의 고문목사이자 산호세 한빛교회 담임으로 활동하고 있는 안성일 목사는 ‘무너진데를 막아서’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심판이 임박한 가운데 사는 우리의 소명은 구원의 복된 소식을 사람들에게 전하는 것”이라고 강조한 뒤 "북한의 동포들을 위해 우리가 손을 뻗어 도와 줘야 할 때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장승국 대표간사는 "북한의 문이 열릴 그날을 준비하며 탈북 고아원과 목회 훈련원 사역을 펼치고 있으며 금전적인 부족으로 힘든 가운데 있지만 하나님의 크신 역사를 늘 체험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 대표간사는 "북가주 순회 콘서트를 열게 된 것은 운영하던 고아원의 장소 대여 기간이 만료되면서 새 장소가 필요하게 됨에 따라 이번 기회에 이동없는 안식처를 마련하는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함"이라면서 "탈북 고아들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자로 세운다는 믿음 안에서 같은 심정으로 이 거룩한 사역 위해 많은 분들이 동참하고 동역 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후원 신청은 408-596-4780이나 kpam@kpam.org로 문의하면 된다.

<장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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