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GoCar타고 베이브릿지로 주행

2013-07-25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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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F 여행객, 길 몰라 실수로 들어서

SF을 방문한 외국인 여행객 가족 4명이 GPS가 설치된 소형차 고카(GoCar)를 빌려 도심을 구경하던 중 길을 잘몰라 베이브릿지로 들어서 톨플라자까지 주행하는 웃지못할 사고가 발생했다.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의 마이크 퍼거슨 경관에 따르면 22일 오후 2시 가족 4명이 탑승한 2개의 고카가 느린속도로 베이브릿지 오클랜드 쪽으으로 향하는 모습이 목격됐고 이들은 다행히 톨 플라자까지 무사히 도착했다.

고카는 스쿠터 엔진이 장착된 초소형 차량이라 하이웨이 주행이 금지돼 있다. CHP는 이들 여행객이 영어도 잘 할 줄 모르고 실수로 길을 잘못들어 베이브릿지로 주행한 것으로 확인하고 처벌은 하지 않기로 했다. 하지만 SF으로 되돌아오는 길은 200달러를 내고 견인차량에 탑승해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식 기자>


SF 여행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고카(GoCar)가 금문교를 배경으로 주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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