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F 상공에서 비행기광고배너 금지 고려

2013-07-24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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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상공에서 비행기를 이용한 광고배너가 금지될 전망이다. SF 시의원회는 광고배너를 꼬리에 매달아 낮은 고도로 비행하는 소형비행기가 내는 소음에 AT&T 파크 인근 주민들이 항의가 접수되면서 금지안을 고려하게 됐다고 전했다.

하지만 일부 법률전문가들은 비행기 배너광고가 기본적인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금지안의 정법성에 의문을 제기했고 미 연방항공국도 이에 반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와이주의 호노룰루시는 이같은 비행기 배너광고를 전면 금지했지만 다른 도시들은 금지안에 대한 반대에 부딪치며 시의회에서 통과되지 못한바 있다.

<김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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