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절도 후 무면허 운전한 20대
2013-07-22 (월) 12:00:00
운전면허도 없이 버스를 훔쳐 운전한 겁 없는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22일 가주 고속도로 순찰대는 AC트랜짓 버스를 훔쳐 무면허 운전을 한 저스틴 모스(29)를 특수절도 및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샌프란시스코 경찰국에 따르면 용의자는 지난 19일 오전 9시20분께 하워드 스트릿 소재 SF 트랜스베이 터미널에 주차된 예비용 버스를 훔쳐 북쪽으로 100마일 넘게 달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추격 끝에 체포됐다.
순찰대의 제이슨 발렛 경감은 “버스에 장착된 GPS 덕분에 용의자를 쉽게 잡을 수 있었다”면서 “다행히 버스 안에 아무도 타고 있지 않아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전했다.
용의자는 체포된 산호아킨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 중이며 보석금은 2만달러로 책정됐다.
<이화은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