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AC 노인회 복지 사업에 중점 두겠다

2013-07-21 (일)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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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대 회장 취임 후 첫 월례회의에서 밝혀

▶ 상조사업 및 교통 편의 등 다양한 사업 확장

새클라멘토 노인회(회장 조무호)가 제16대 회장 취임 후 첫 월례회의를 갖고 노인회원들에 대한 복지 향상 등 사업 방안을 발표했다. 지난 19일(금) 새크라멘토 한국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된 이날 월례 회의에는 6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 노인회 사업 계획에 대해 경청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조무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전과는 다를 노인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운을 뗀 뒤 "노인회 회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과 복지 향상을 위해 상조 사업계획 등을 마련했다"고 말했다조 회장은 또한 "회원들에게 상조 업무, 장례보험, 세금 보고, 노인 복지혜택 등의 교육과 회원들이 필요할 때 교통편의를 제공하여 자주 모일 수 있도록 힘 쓸 예정"이라고 밝힌 뒤 "건강 진단 및 컴퓨터교육과 체조, 게임 등을 통한 회원들의 건강 증진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노인회 회원들은 제16대 노인회가 추진하는 사업 방안들이 회원들에게 긍정적인 요소로 다가올 수 있다며 대체로 반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월례 회의에 참석한 한장수 전 노인회 이사장은 "조무호 회장의 사업계획이 노인회 발전을 위한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더욱 구체적인 사업 계획에 대해서도 앞으로 지속적으로 전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조회장은 지역 사회에서도 존경 받는 노인회가 되기 위해 다 함께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하며, “회장이 모든 일을 혼자 처리하는 독단이 아닌 회원 및 이사, 임원들과의 협조 아래 진행해 나갈 것이며, 모든 과정은 회원들과 함께 할 것”이라고 말해 박수를 받기도 했다.


<장은주 기자>

새크라멘토 노인회 조무호 회장이 취임 후 가진 첫 월례회의에서 노인회 발전을 위한 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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