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국 최고병원 존스홉킨스

2013-07-19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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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뉴스 연례평가,암 분야 MD앤더슨

▶ UCSF 병원 전국 7위, 스탠포드 13위

존스홉킨스 의대 병원이 1년 만에 ‘미국 최고의 병원’ 타이틀을 되찾았다.

US뉴스&월드리포트가 최근호에서 발표한 2013~14년도 미국 최고병원 평가 결과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 있는 존스홉킨스 병원은 30점을 기록, 매사추세츠종합병원과 메이요 클리닉(이상 29점), 클리블랜드 클리닉(27점)을 따돌리고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존스홉킨스 병원은 US뉴스의 해당 평가에서 21년 연속 1위 자리를 지키다 지난해 하버드대 의대 부설인 매사추세츠종합병원에 선두 자리를 빼앗긴 바 있다.


올해로 24년 째인 US뉴스의 병원 평가는 미국 내 약 5천개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암 등 16개 전문 분야에서 환자 대비 의료진 수, 의학계 평판, 중환자 생존율 등 각종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한다.

16개 분야 가운데 최소 6개에서 최고로 평가돼야 순위에 들 수 있으며, 올해는 18개 병원이 포함됐다.

UCSF 대학병원과 스탠포드 병원은 각각 전국 최우수 병원 7위, 13위로 평가받아 가주 내 최고 병원 2위에 공동 랭크됐다.

UCSF 대학병원은 분야별로 당뇨 및 내분비학, 신경학이 각각 전국 5위에 랭크됐고 신장학, 비뇨기과, 암 분야가 모두 7위에 올랐다. 또 노인병학, 부인과 의학이 각각 8위, 류마티즘학 10위, 이비인후과 12위로 평가됐다. 이밖에 안과, 위장병학, 정형외과, 호흡기내과 부분에서도 전국 최우수 등급에 기록됐다.

스탠포드 병원은 이비인후과 9위, 암 분야가 10위에 올랐고 정신의학 15위, 외과, 류마티즘학이 각각 16위로 평가됐다.

그 외에도 심장수술, 위장병학, 노인병학, 부인과 의학, 신장학, 신경학, 외과, 호흡기 내과, 비뇨기과 등이 전국 최우수 등급에 랭크됐다.

도시별로는 뉴욕, 시카고, 로스앤젤레스가 최고 수준의 병원이 가장 많은 곳으로 평가됐다.

<이화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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