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슬립오버간 8살 소녀 총격받고 살해돼

2013-07-19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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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에서 친구집에 슬립오버를 갔던 8세 소녀가 집에 갑자기 들이닥친 괴한의 의해 17일 밤 총격살해됐다.

이날 밤 11시30분경 초인종벨을 누르고 갑자기 들이닥친 용의자가 아라샤 캐더린(8)와 어린이 2명, 그집 할머니에게 수발의 총탄을 쏜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경찰은 사건을 수사중이나 좀처럼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한편 오클랜드 다이아몬드 디스트릭내 아라샤 아파트 건너편에 모인 추모자들은 아라샤의 죽음을 애도하며 더이상 총기폭력으로 아이들이 희생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호소했다. 올해 오클랜드에서 18세 미만 미성년자들이 총격살해되거나 부상된 사례는 12건에 이른다.

<신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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