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SC 카운티 가정법원센터 기공식

2013-07-18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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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015년 완공 예정

▶ 8층 건물에 20개 법정

산호세에 새로운 지평을 열 산타클라라 카운티 가정법원센터 기공식이 가주 재판장과 판사 및 선출직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6일 거행됐다. 지난 1989년 제안되어 새롭게 건설될 산타클라라 카운티 가정법원센터는 총 213밀리언 달러의 자금이 소요되며 오는 2015년에 완공되어 오픈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산타클라라 카운티 브라이언 C. 윌쉬 판사는 "가정법원센터가 완공될 경우 카운티에서 운영하고 있는 여섯 곳의 정신건강 및 약물 법원 등이 한곳으로 집결되어 함께 사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윌쉬 판사는 또한 "가정법원센터가 필요한 이유는 시민들이 낸 세금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현재의 법원은 산호세 다운타운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 1866년에 공사를 시작, 1868년에 완공되어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다.

반면 새롭게 건설될 법원은 230,000 스퀘어피트의 면적에 8층 건물로 지어질 예정이며 직원들과 구금되어 있는 피고인은 물론 피고인 가족들이 별도로 사용하는 복도와 함께 20개의 법정이 만들어질 예정이다.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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